세븐틴 리더 에스쿱스가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1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에스쿱스는 최근 진행한 신체검사에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에스쿱스는 지난해 8월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에스쿱스가 세븐틴 자체 콘텐츠 촬영 중 왼쪽 무릎을 다쳤고,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이후 에스쿱스는 활동을 전면 중단, 신곡 '음악의 신' 활동은 물론 일본 투어 일정에도 나서자 못했다. 또 tvN '나나투어' 세븐틴 편에도 함께하지 못했다. 에스쿱스는 수술 이후 계속해서 재활 치료를 받으며 다음 활동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틴은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에스쿱스 역시 4월 컴백 활동에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븐틴은 컴백 전인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스쿱스는 4월 컴백 활동 전, 콘서트에서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에스쿱스는 최근 진행한 신체검사에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에스쿱스는 지난해 8월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에스쿱스가 세븐틴 자체 콘텐츠 촬영 중 왼쪽 무릎을 다쳤고,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이후 에스쿱스는 활동을 전면 중단, 신곡 '음악의 신' 활동은 물론 일본 투어 일정에도 나서자 못했다. 또 tvN '나나투어' 세븐틴 편에도 함께하지 못했다. 에스쿱스는 수술 이후 계속해서 재활 치료를 받으며 다음 활동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틴은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에스쿱스 역시 4월 컴백 활동에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븐틴은 컴백 전인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스쿱스는 4월 컴백 활동 전, 콘서트에서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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