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나티가 한 여성과의 달달한 시간을 직접 인증했다.
빅나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을 끌어안고 거울샷을 찍는 빅나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동현은 지난 6월 '톤앤뮤직 페스티벌' 공연에서 미공개곡을 부르던 중 갑자기 무대 밖으로 뛰어나가 의문을 자아냈다.
이후 목격담과 촬영 영상이 공개된 후 논란을 빚었다. 당시 빅나티는 무대 뒤로 나가 한 여성에게 입을 맞추는 등 행동했다. 이에 팬들은 "공과 사는 구분하자", "공연 본 사람들은 무슨 죄"라는 반응을 내놨다.
빅나티는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딱 10CM만', '벤쿠버',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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