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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한국 전통놀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한국 전통놀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 웬디가 가져갔다. 웬디는 지난달 26일 첫 방송한 Mnet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하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이다. 웬디는 심사 포인트로 '팀워크'를 꼽았다.같은 그룹 아이린은 2위를 차지했다. 아이린은 7일 SM을 통해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됐다"며 "언제나 레드벨벳을 응원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해도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시크릿넘버 디타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해주고 싶은 남자 가수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해주고 싶은 여자 가수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해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해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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