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당분간 일정을 모두 중단한다.
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슈화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지속된 어지러움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슈화는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여자)아이들 슈화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입니다.
슈화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지속된 어지러움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슈화는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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