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은세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기은세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 '라이'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기은세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의상은 라이 2023 F/W 컬렉션 런웨이 제품이다. 기은세는 재킷 단추를 오픈하고, 튜브톱을 입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기은세는 심플한 반달 모양의 가양을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T사 브랜드로 32만원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1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해 갈등을 빚다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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