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맨' 스틸컷. /사진 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의 배우 조진웅이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 출연해 아나운서 김대호를 만난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노포 감성이 묻어나는 포장마차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고.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서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데드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조진웅이 출연하는 에피소드는 오늘(5일) 유튜브 [14F 일사에프]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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