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극심한 입덧으로 인한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입덧보다 무서운 먹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최근 모자만 썼던 이유에 대해 이다은은 "입덧 때문에 머리를 못 감겠더라. 샴푸할 때 향을 맡으면 오바이트가 나올 것 같더라"고 밝혔다. 이어 "양치도 치약 냄새가 토할 것 같아서 양치도 겨우 한다. 세수도 겨우 한다. 모든 걸 경험하고 있다"며 털어놓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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