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전여빈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컬러의 사진 속 전여빈은 후드티에 수수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크게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돋보이는 아름다움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여빈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 영화 ‘거미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는 영화 ‘하얼빈’의 개봉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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