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배우반상회'


JTBC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에서 배우 유인수가 일상을 공개한다.

'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다.배우 유인수는 청소, 홈 트레이닝, 발성 연습까지 루틴대로 움직이며 하루를 시작한다. 일어나자마자 음악과 함께하며 청소할 때는 청소용 음악을, 운동할 때는 운동용 음악을 선곡하는 디테일을 선보인다. 유인수의 모닝 루틴을 지켜보던 김지석은 "지금까지는 가수 같다"라고 말하기도.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공부하기도 하는 모습이 비치기도 했다. 이에 조한철은 "여자친구 있느냐?"며 딸을 가진 아빠로서 관심을 보인다.

영화 '사채소년'(감독 황동석)에 출연했던 배우 유선호, 이일준, 이찬형과 만난 유인석은 헬스장에서 운동은 뒷전이고 수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더불어 스튜디오에서는 유인수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김선영, 차청화와의 인연과 존경심을 드러내 두 사람을 함박웃음 짓게 만들기도 한다고.

JTBC '배우반상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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