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예담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
방예담은 29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온리 원)' 일본 발매 기념 팬미팅 'BANG YEDAM JAPAN The 1st FANMEETING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해외에서 진행하는 첫 팬미팅이다. 방예담은 이번 팬미팅에서 타이틀곡 '하나만 해'와 수록곡 무대들을 일본 팬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방예담은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국내외 팬들의 호평 속 해당 앨범과 타이틀곡 '하나만 해'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아이튠즈 송 차트, 애플뮤직 앨범 차트 등에서 1위 및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방예담은 최근 RCY 청소년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MBC '복면가왕',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끼를 뽐냈다. 지난 22일에는 홍콩에서 펼쳐진 라이브 음악 공연 'Live at the Big Top(라이브 앳더 빅탑)' 무대에 오르는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디딘 방예담은 2024년에도 다양한 음악으로 음악팬들과 BY:D(바이디, 팬덤 명)을 만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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