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남자를 구하기 위해 소설 속에 스스로 갇힌 여자가 모든 걸 조종하는 베일에 싸인 작가를 쫓는 이야기. CJ ENM의 신인 스토리텔러 지원사업 ‘오펜(O'PEN)’ 공모전에서 당선된 박세현 작가의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소설가 지망생이 스스로 소설 속에 갇힌다는 판타지 미스터리, 짝사랑남이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스릴러, 짝사랑남을 구하기 위해 본인의 수명을 걸고 고군분투하는 어드벤처 등이 담긴다고. 현실과 다른 법칙이 작용하는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현실과 소설 속, 분철된 두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2월 10일 오후 12시 TVING에서 전편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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