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로위로' 챌린지 영상 캡처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올겨울 ‘위로위로’ 힘차게 도약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약 2주간의 스페셜 싱글 ‘위로위로’(Go Up) 활동을 마무리하며 ‘만능 퍼포돌’임을 몸소 입증했다.‘위로위로’ 활동을 시작한 트렌드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핸드마이크 라이브를 쭉 고집하며 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트렌드지가 무대마다 자유분방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보컬을 기복 없이 선보였다.

여기에 ‘위로위로’ 챌린지는 신나는 사운드에 어울리는 안무로 대중성을 잡는데 한몫했다. ‘위로위로’ 챌린지에는 B1A4(비원에이포) 신우, 후이, SF9(에스에프나인) 유태양, JD1(정동원), 온리원오브(OnlyOneOf) 준지와 리에, 티아이오티(TIOT) 금준현 등이 참여했다.

숏폼으로 활발한 소통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트렌드지답게, ‘위로위로’ 챌린지는 “귀여움과 멋짐 둘 다 있는 안무”, “기분 좋아지는 챌린지”, “더 ‘위로위로’ 올라가자” 등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약 2주 간의 활동을 마치며 ‘위로위로’ 비상한 트렌드지는 오는 3월 유럽투어를 시작한다. 트렌드지는 ‘위로위로’로 국내외 팬들에게 실력을 재증명한 바, 성공적인 ‘TRENDZ WORLD TOUR ’NEW DAYZ‘ in EUROPE’을 예고하고 있다.

‘위로위로’ 열기로 겨울 추위를 녹인 트렌드지는 3월 7일부터 ‘TRENDZ WORLD TOUR ’NEW DAYZ‘ in EUROPE’에 돌입해 총 10개국을 찾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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