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배우 김유정이 단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마이 데몬' 14회에서 김유정은 멜로 눈빛과 더불어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 당시 김유정이 선택한 브랜드는 H사. 베이지 투피스를 입어 세련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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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코트를 연상시키는 크롭 자켓과 랩 스커트를 셋업으로 착용한 김유정은 마치 청담동 며느리룩을 연상시켰다. 울 100% 소재로 고급지면서 슬림한 H라인에 오버핏 카라가 눈길을 끈다. 어깨 패드와 견장 디테일이 핏을 잡아주면서 매니시한 느낌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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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 자켓은 39만 8000원, 랩 스커트는 29만 8000원이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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