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무대 인사로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한다.
'서울의 봄'은 오는 15일 흥행 감사 기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배우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 김성수 감독이 참석한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관객들에게 인사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1300만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의 봄'의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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