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브랜뉴뮤직 임직원 일동은 지난 4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3000장을 기부했고 직접 배달 봉사를 이어갔다. 현장에는 라이머 대표를 포함해, 브랜뉴뮤직 전 직원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들은 소외된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니세프와 함께 콘서트를 열어 재능 기부를 한다거나 폭력으로 고통받는 아동, 청소년을 위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2019년에는 연말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9'의 수익금 전액과 현물을 더해 총 5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푸른나무재단과 월드비전 측에 전달하기도 했다.
브랜뉴뮤직은 범키, 한해, 양다일, 마이노스, 키비, 태완, 뮤지, 애즈원 이민, 애즈원 크리스탈, 임영민, 김동현, 이대휘, 박우진, 전웅, 그리, 빈센트블루, 한동근, 유나이트가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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