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감독의 신작 '도그맨'에서 배우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도그맨'은 개들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쇼보다 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 '레옹', '루시' 등의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다.배우 케일럽 랜드리 존스는 유년 시절의 상처를 지닌 소년 시절을 지나 개들의 사랑을 통해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게 되는 더글라스 역을 맡았다.
뤽 베송 감독은 41년간의 영화 내공이 담긴 더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케일럽 랜드리 존스를 향해 "이 영화의 보물 같은 존재다. 그가 없었다면 '도그맨'도 없었을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도그맨'은 2024년 1월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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