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2023년 멜론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가수로 등극했다고 멜론이 발표했다.

2023년 12월 기준, 멜론에서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는 약 270만 명. 그중 누적 10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총 104팀에 불과하다. 임영웅은 올해 '억' 단위의 스트리밍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임영웅의 일일 평균 스트리밍은 648만 건.

역대 누적 스트리밍 아티스트 2위에 올랐다. '이제 나만 믿어요'의 누적 스트리밍이 8.5억을 달성하며, 멜론에 등록된 음원 중 2위로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에서 광고 부문, 가수 부문, 트로트 가수 부문, 스타분까지 총 4관왕을 기록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질주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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