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훈이 28일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

박지훈, 홍예지, 황희, 지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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