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머라이어 캐리(54)와 그녀의 오랜 연인 브라이언 다나카(40)가 결국 결벽했다.
복수의 미국 연예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다나카가 결별했다"며 "캐리에 비해 14살 연하인 다나카는 아이를 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나카는 자신의 가족을 꾸리고 삶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캐리는 전 남편인 닉 캐논과 사이에서 12세 쌍둥이 모로칸과 먼로를 두고 있다. 반면, 다나카는 자녀가 없다.
다나카는 2006년부터 캐리의 댄서로 활동해 왔으며, 2016년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했다. 7년 간 파트너로 지내왔던 두 사람은 최근 결별을 택하며 각자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소식통은 캐리가 최근 콜로라도 주 아스펜으로 연례 여행을 떠났을 때도 다나카는 빠졌다고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복수의 미국 연예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다나카가 결별했다"며 "캐리에 비해 14살 연하인 다나카는 아이를 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나카는 자신의 가족을 꾸리고 삶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캐리는 전 남편인 닉 캐논과 사이에서 12세 쌍둥이 모로칸과 먼로를 두고 있다. 반면, 다나카는 자녀가 없다.
다나카는 2006년부터 캐리의 댄서로 활동해 왔으며, 2016년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했다. 7년 간 파트너로 지내왔던 두 사람은 최근 결별을 택하며 각자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소식통은 캐리가 최근 콜로라도 주 아스펜으로 연례 여행을 떠났을 때도 다나카는 빠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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