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가 'K-게임'으로 전 세계 친구 만들기에 도전한다.

ENA채널과 채널S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엠그라운드' 측은 20일 신규 여행 프로그램 론칭 소식과 함께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의 캐스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1월 23일 ENA채널과 채널S에서 동시 방영 예정인 '아이엠그라운드'는 언어도, 국적도 각기 다른 전 세계 친구들과 'K-게임'으로 하나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들은 아이엠그라운드, 제로 게임, 침묵의 공공칠빵,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다양한 '대한민국 표' 게임을 통해 현지 친구들과 해외여행의 낭만을 펼친다.

'게임 허당' 첫째 이상엽, '친화력 갑' 둘째 황광희, '솔직 입담' 셋째 김민규, '막내 온 탑' 막내 손동표 '4형제'의 브로맨스 케미가 폭발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관심사가 된 'K-게임'이 'K-훈남' 4형제와 함께 외국인 친구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받아들여질지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국에서는 어색한 사이끼리 친해지기 위해 필수인 'K-게임'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강력한 파워를 발휘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K-게임'으로 외국인 친구들과 서로 마음이 통할 수 있을 것인지,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K-훈남' 4형제의 해외 여행기 '아이엠그라운드'는 1월 23일 저녁 8시 30분 ENA와 채널S에서 동시 방영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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