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 SNS

가수 은가은이 함께 캐럴 듣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텐아시아는 '함께 캐럴 듣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의 1위는 은가은이 가져갔다. 은가은은 지난 8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2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MBN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 준우승을 차지했고,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수상했다. 현재 MBN '현역가왕'에 출연하고 있다.

3위에는 홍지윤이 이름을 올렸다. 홍지윤은 지난 9월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Jiyun is...)'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홍지윤은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의 MC를 맡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남자 가수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여자 가수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함께 굽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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