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미국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3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2023 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이하 2023 징글볼 투어)’에 합류한다.

‘2023 징글볼 투어’는 지난 11월 2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에서 투어의 막을 열었으며, NCT DREAM은 12월 10일 보스턴 티디 가든, 11일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 14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 등 3개 도시 무대에 오른다.NCT DREAM은 이번 공연에서 다수의 히트곡 무대를 선사하며, 청량하면서도 개성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긍정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NCT DREAM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NCT DREAM은 시저, 니키 미나즈, 원리퍼블릭, 플로 라이다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한 무대에 오르는 만큼 글로벌한 인기와 위상을 실감케 한다.

또한 NCT DREAM은 지난 4월 LA, 뉴어크, 시카고 등 미국 7개 도시에서 첫 북미 투어를 펼쳤으며, 빌보드의 ‘주목해야 할 K팝 스타’ 선정을 비롯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 FOX13,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현지 언론의 인터뷰 요청을 받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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