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행진 '서울의 봄', 주말 170만↑ 관객 끌어모았다…'싱글 인 서울'은 12만에 그쳐 [TEN무비]
입력 2023.12.04 07:59수정 2023.12.04 07:59
400만 돌파에 성공한 영화 '서울의 봄'이 주말 17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장기집권을 예고했다.
영화 '서울의 봄' 스틸컷.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12월 1일~3일)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70만219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465만5112명이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단 한번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은 '서울의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