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팩폭을 당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10년 만에 찾아간 사천 비토섬에서 행복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10년 전 방문했던 비토섬을 다시 찾아 산책에 나섰다. 이장우는 횟집을 발견하고는 요즘 어떤 게 많이 잡히는지 물었다. 횟집 사장님은 감성돔이 철이라고 얘기해줬다.
그러면서 횟집 사장님은 바로 이장우를 알아보며 "옛날에 여기 오셨죠?"라고 물었다. 맞다는 이장우의 대답에는 "우리집도 왔었지, 근데 살이 많이 쪘다"라고 말해 이장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시골 어르신들은 팩폭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장우는 리즈 시절이었던 10년 전에 비토섬을 갔었던 터라 횟집 사장님이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10년 만에 찾아간 사천 비토섬에서 행복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10년 전 방문했던 비토섬을 다시 찾아 산책에 나섰다. 이장우는 횟집을 발견하고는 요즘 어떤 게 많이 잡히는지 물었다. 횟집 사장님은 감성돔이 철이라고 얘기해줬다.
그러면서 횟집 사장님은 바로 이장우를 알아보며 "옛날에 여기 오셨죠?"라고 물었다. 맞다는 이장우의 대답에는 "우리집도 왔었지, 근데 살이 많이 쪘다"라고 말해 이장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시골 어르신들은 팩폭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장우는 리즈 시절이었던 10년 전에 비토섬을 갔었던 터라 횟집 사장님이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