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열이 핼쓱해진 근황을 보였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에덴교회 0691TV’에는 ‘[목요찬양&간증집회]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가수 유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열은 “노래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게 기도했는데 간증의 시간 기침 한번 안 했다. 말씀의 자리, 찬양의 자리에 오면 풀어주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도들 앞에서 찬송가를 부르기도.
다만 유열은 과거와 달리 급격하게 야윈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찬양 도중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한 네티즌은 “유열 전도사님이 폐섬유증과 성대이상이라고 한다. 기도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폐섬유증은 폐조직이 굳어서 심각한 호흡장애를 불러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이다. 제대로된 치료법이 없을 정도로 병의 경과가 좋지 않은 질환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에덴교회 0691TV’에는 ‘[목요찬양&간증집회]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가수 유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열은 “노래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게 기도했는데 간증의 시간 기침 한번 안 했다. 말씀의 자리, 찬양의 자리에 오면 풀어주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도들 앞에서 찬송가를 부르기도.
다만 유열은 과거와 달리 급격하게 야윈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찬양 도중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한 네티즌은 “유열 전도사님이 폐섬유증과 성대이상이라고 한다. 기도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폐섬유증은 폐조직이 굳어서 심각한 호흡장애를 불러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이다. 제대로된 치료법이 없을 정도로 병의 경과가 좋지 않은 질환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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