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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보랏빛 여신으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모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보라색 오프숄더 원피스로 요정 같은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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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니트 원피스는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170만원대로 알려졌다. 러플 원피스는 아이유의 러블리한 미모를 한층 더 빛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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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지난 3월부터 동료 박보검과 함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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