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최종 데뷔조로 발표됐던 멤버 아현의 데뷔 불발설이 제기됐다.
YG엔터테인먼트 15일 텐아시아에 "추후 입장을 정리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베이비몬스터가 아현을 제외한 6인조로 최종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오는 11월 27일 데뷔를 확정했다. 올해 초 YG는 데뷔 티저 콘텐츠를 선보이며 베이비몬스터를 7인조로 소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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