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MBC ‘세계경찰 : 슈퍼폴’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장영남이 진정성 가득한 면모를 선보였다.



장영남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세계경찰 : 슈퍼폴(이하 '슈퍼폴')'에 출연해 남아공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남아공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명쾌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진지하게 경청하고 질문하는 모습으로 '슈퍼폴' 한국지부 반장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했다.



이처럼 장영남은 '슈퍼폴'을 통해 MC로 활약하며, 진정성 넘치는 공감 능력과 똑 부러진 정보 전달로 시청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한편, 장영남이 출연하는 '세계경찰 : 슈퍼폴'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