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예능 첫 출연을 통해 매력을 뽐낸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예고편에는 임수정의 출연이 예고됐다.
예고편에서 임수정의 등장에 MC 유재석은 "예능 첫 출연인 걸로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임수정은 "기억을 더듬어서 에피소드를 찾으려니 너무 먼 거다"라며 "아이, 속상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은 이어 임수정에 대해 "매니저가 없다. 전화를 하면 임수정 씨가 직접 받는다고 한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비용 문제는 어떻게"라며 출연료 정산도 직접 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임수정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라고 맞받아쳐 조세호를 당황시켰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임수정의 과거 히트작들을 언급하며 그의 발자취를 살펴볼 것을 예고했다.
올해로 만 44세인 임수정은 지난 2022년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이 만료, 현재 무적 상태에서 활동을 잇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예고편에는 임수정의 출연이 예고됐다.
예고편에서 임수정의 등장에 MC 유재석은 "예능 첫 출연인 걸로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임수정은 "기억을 더듬어서 에피소드를 찾으려니 너무 먼 거다"라며 "아이, 속상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은 이어 임수정에 대해 "매니저가 없다. 전화를 하면 임수정 씨가 직접 받는다고 한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비용 문제는 어떻게"라며 출연료 정산도 직접 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임수정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라고 맞받아쳐 조세호를 당황시켰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임수정의 과거 히트작들을 언급하며 그의 발자취를 살펴볼 것을 예고했다.
올해로 만 44세인 임수정은 지난 2022년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이 만료, 현재 무적 상태에서 활동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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