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한강과 남산타워가 보이는 70평대 자택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ROOMTOUR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먼저 프리지아는 슈케이스와 골프백을 소개했으며 "(집에) 거울이 진짜 많다"며 거울을 보여줬다. 소파와 테이블 등 고가의 가구도 보여줬다. 프리지아의 반려견이 쓰는 밥그릇은 170만원에 달하는 에르메스 제품이었다. 프리지아는 "대표님이 사주셨다. 베베(반려견)가 힘들게 지내다가 견생 폈다"고 말했다. 방에 있는 포토존도 소개했다.
이내 화장실로 간 프리지아는 한강뷰가 보이는 욕실도 소개했다. 프리지아는 "내가 샤워하면서 볼 수 있는 남산타워 뷰가 있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한강도 같이 볼 수 있는 집이 몇 개 없다. 그래서 샤워하면서 이거 보고, 아침에 날씨도 보고 밤에는 또 야경이 되게 예쁘다. 그래서 샤워할 때 힐링한다"고 자랑했다. 메이크업룸에는 핑크색 제품이 가득했다. 프리지아는 "(메이크업) 샵 의자처럼 하고 싶어서 진짜 샵에서 쓰는 의자를 핑크로 덮어 제작했다. 화장대도 제작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프리지아는 "화장대나 선글라스 등에 대해서는 카테고리별로 준비해서 따로 또 보여드리겠다"고 예고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물 '솔로지옥1'(2021)으로 인기를 누렸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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