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송파경찰서는 2일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전청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청조는 앞서 앱 개발 명목으로 2000만원을 빼돌린 다거나 중국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투자하라며 1억원 상당의 챙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31일 오후 3시52분께 경기 김포시 전청조 친척 집에서 전청조를 긴급 체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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