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큐더블유이알)이 뜨거운 데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최근 공식 SNS에 데뷔 축하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그룹 제작자 김계란의 깜짝 선물로, 총 30명이 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이목을 끌었다.
영상에는 이영지를 시작으로 덱스, 에일리, 멜로망스 김민석, 소유, 김호영, 볼빨간사춘기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계 스타들이 QWER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총출동했다. 이영지는 "검은 뿌리 파 뿌리 될 때까지 똘똘 뭉쳐서 완벽한 케미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데뷔 축하 인사를 전했고, 덱스는 "팬으로서 나중에 꼭 한번 뵙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밴드 선배 데이브레이크는 "우리가 또 어떤 무대에서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그때만은 반갑게 인사하자"는 따뜻한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나선욱을 비롯해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들의 진심 어린 응원 세례가 이어지며 감동을 선사했다.
QWER은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의 타마고 프로덕션과 뮤직 퍼블리셔 프리즘필터(PRISMFILTER)가 공동 제작한 그룹으로 지난 18일 싱글 1집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QWER의 데뷔곡 'Discord'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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