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가을 데일리 스타일링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스타들의 패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 소식이 겹치면서 간절기 걸치기 좋은 가을 아우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스타들도 일찌감치 F/W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정소민, 여친룩의 정석
간절기룩이 고민된다면 정소민을 주목할 것. 정소민은 코튼실로 탄탄하게 재직한 가디건을 착용했다. 세미오버핏으로 다양한 체형이 멋스럽게 시도할 수 있다.
정소민의 가디건은 로고 골드버튼 디테일과 4개의 포켓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 가격은 25만 8000원으로 알려졌다.
예리는 평소 여자 아이돌이 즐겨 입은 브랜드 V사 제품의 가디건을 착용했다. 크롭 기장으로 더욱 트렌디한 실루엣을 만들어낸다. 멀티 컬러 오브 자수와 오브 버튼으로 포인트를 줬다.
초봄이나 초가을 간절기템으로 하나만 입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가격은 83만원을 호가한다. 권나라, 33사이즈 입증은 이렇게
권나라는 브랜드 R사의 스쿱넥 가디건을 입었다. 쇄골 라인이 강조되는 스쿱넥 디자인이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낸다. 또 화사한 컬러감이 룩에 포인트를 준다.
더불어 걸고리로 여밈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앞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2만 8000원이다. 류이서, 전진 만나더니 장꾸미 폭발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화사한 블루 카라 집업과 베이지 컬러의 카고 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변형 케이블 디테일이 돋보이는 카라 집업 가디건은 브랜드 M사의 제품. 청량감 넘치는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기 좋다.
둥글게 떨어지는 소매 실루엣과 앞판 미니 포켓으로 러블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우드 브라운, 아쿠아 블루 2가지 컬러가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20만 8000원이다.
함께 착용한 미니 기장의 스커트는 브랜드 S사의 제품. 가격은 9만 4000원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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