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큐 코리아(GQ KOREA)
배우 유태오가 지큐 코리아(GQ KOREA) 10월 호 화보로 젠틀한 분위기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태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차량과 어울리는 진한 남성미로 카리스마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태오는 운전대를 잡고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하거나 차량 옆에 무심한 듯 기대어 서 있는 모습으로 감각적인 포스를 드러냈다. 특히, 블랙 터틀넥을 입은 채 정면을 바라보는 깊은 눈빛은 유태오만의 선 굵은 이미지가 돋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또한, 컬러와 대비되는 흑백 컷 속에서는 시선에 차이를 둔 유태오의 두 얼굴이 겹쳐지면서 모던한 느낌의 색다른 아우라를 발산하기도 했다. 터프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조각 미남’의 정석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것.



한편, 유태오의 최근 행보는 화보만큼이나 강렬하다. 그는 선댄스, 베를린 영화제에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로 인정받아 미국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아트페어인 프리즈에서 아이콘으로 선정. 동서양에 막강한 파급력을 가진 글로벌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배우 유태오의 ‘한도 초과’ 시크한 매력의 화보는 지큐 코리아(GQ KOREA)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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