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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SNS 댄스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SNS 댄스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웬디가 1위에 올랐다. 웬디는 오는 11월까지 상연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웬디는 '레베카'에서 맡은 '나' 역은 여행 중 우연히 막심 드 윈터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맨덜리 저택의 새로운 안주인이 되지만, 막심의 전 부인 레베카의 압도적인 존재감 때문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순수하고 섬세한 감정의 인물이다.

2위는 오마이걸 미미가 차지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7월 미니 9집 'Golden Hourglass(골든 아워글래스)'를 발매했다.

3위는 르세라핌 허윤진이 가져갔다. 최근 '르세라핌(LE SSERAFIM)'의 히트곡 '언포기븐(UNFORGIVEN)(feat. Nile Rodgers)'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브이로그를 재밌게 찍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브이로그를 재밌게 찍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브이로그를 재밌게 찍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브이로그를 재밌게 찍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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