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헷 주식회사)


디렉터 류디(RyuD)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류디는 지난 23일 동대문 DDP 어울림 광장에서 진행된 ‘2023 RUNWAY TO SEOUL (2023 런웨이투서울’에 참여했다.‘2023 RUNWAY TO SEOUL’은 DDP 및 동대문 일대 활성화와 국내 중소 패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며,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캣워킹을 선보이는 것이 전부였던 기존의 패션쇼를 넘어서는 컨텐츠를 목표로 한다.

이날 류디가 소속된 오스피셔스 크루는 무대에 올라 에너제틱한 퍼포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흘러나오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는 현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류디는 지난 8월 종영한 Mnet 퀸덤퍼즐(QUEENDOM PUZZLE)에서 스페셜 저지 및 댄스 디렉터로 출연, ‘퀸덤퍼즐’로 데뷔한 엘즈업(EL7Z U+P)의 ‘CHEEKY’ 안무에도 참여하였다. 앞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피크타임(PEAK TIME’에 댄스 디렉터로 출연해 맡는 팀마다 우승권에 안착시키며 ‘킹메이커'로 떠올랐다.

또한 류디는 EXO, 슈퍼주니어, NCT, 세븐틴, 펜타곤, 시우민, 몬스타엑스, 빅톤, BAE173, CLASS:y 등 글로벌 K팝 아티스트과 호흡을 맞추며 안무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류디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 하이헷 주식회사에 총괄 대표 프로듀서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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