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사빈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화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김창훈 감독,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11일 개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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