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 형님'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의 배우 윤현민, 유라, 김수미, 정준하가 내일(16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예고편에는 장씨 가문의 수장 ‘홍덕자’ 역을 맡은 배우 김수미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아형고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강제 예비 사위 ‘대서’ 역의 배우 윤현민과 장씨 가문의 막내딸이자 가족을 건드리면 참지 않는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진경’ 역을 맡은 배우 유라 그리고 가문의 오른팔 ‘종면’ 역의 배우 정준하까지 네 명의 주역들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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