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지윤이 ‘트롯 바비’의 컴백을 알렸다.

홍지윤은 지난 14~1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Jiyun is...’(지윤 이즈)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실사판 바비 인형 그 자체인 홍지윤의 비주얼이 담겨 눈을 사로잡았다. 홍지윤은 핑크 컬러의 드레스로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 사랑스러운 컷을 완성했고, 발랄한 포즈와 표정으로 입덕문을 활짝 열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홍지윤의 우아한 여신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홍지윤은 여신의 아우라를 드러내고 있어 첫 정규앨범 ‘Jiyun is...’에서 볼 수 있는 성숙한 음악색을 기대하게 했다.

홍지윤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홍지윤은 앞서 총 9곡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 ‘Jiyun is...’의 음원 일부를 스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첫 정규앨범 ‘Jiyun is...’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가 수록, 홍지윤의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서사를 만나볼 수 있다.

첫 정규앨범 ‘Jiyun is...’로 비주얼과 실력 모두를 입증할 홍지윤은 음원 공개 후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SBS M 생중계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홍지윤이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 ‘Jiyun is...’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컴백 쇼케이스는 당일 오후 8시 SBS M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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