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이 통 큰 효도 플렉스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윤복희, 윤항기, 정미애, 박서진이 출연해 추석 맞이 '효도합시다' 특집을 꾸민다.

이날 박서진은 '붉은 입술'을 부르며 화려한 장구 실력을 선보였다. MC 장민호는 추석 특집을 맞아 "효자 가수인 만큼 효도 자랑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돈을 벌자마자 3층 집을 선물해 드렸고, 200평 땅에 100평 집을 지은 후 나머지는 텃밭으로 꾸몄다"라고 답했다. 또한 "배를 선물해 드렸다"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건어물 가게를 차려드렸다"며 효자 인증에 나섰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영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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