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테나)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진아는 오는 10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2023 이진아 단독 공연 '도시의 속마음'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진아의 단독 공연은 2022년 열린 'Everyday I Sing For Joy'(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 이후 약 1년 6개월 만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3일 발매되는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과 동명으로, 여러 감정을 쌓아 올려 건축한 이진아만의 따뜻한 음악 세계를 예고한다.
이진아는 신보의 수록곡을 포함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무대 연출로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진아는 그간 '시간아 천천히', '밤과 별의 노래 (Starry Night)', 'RUN (With GRAY)', '꿈같은 알람' 등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담아낸 음악을 선보이며 특색 있는 싱어송라이터로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한편 2023 이진아 단독 공연 '도시의 속마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