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31일 "해외 나갈 때 입으려고 몇 년 전 구입했는데.. 이제야 첫 open"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등이 훤히 드러난 과감한 의상을 입고 있는 슈의 모습이 담겼다. 슈는 40대의 나이라고 믿기 힘든 늘씬한 각선미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해외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에 슈는 "사진으로 봤을 땐 해외 갔지? 폼 잡고 찍어봅니다"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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