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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6인 6색의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를 보여줬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는 밝은 햇살 아래 한 건물의 계단에 걸터앉아 화면을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로켓펀치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키치한 캐주얼룩으로 중무장한 로켓펀치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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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는 최근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리더 연희는 최종 TOP7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 데뷔를 확정하기도 했다.
로켓펀치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 이후 약 1년 만이다.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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