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스타일美 시즌7’으로 첫 뷰티 MC 활약을 펼쳤다.
신지는 지난 27일 첫 방송된 동아TV ‘스타일美 시즌7’에 출연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정진운, 김진경, 포니와 MC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이날 ‘스타일美 시즌7’의 MC로 나선 신지는 “후배분들과 같이 활동하다 보니까 이제는 뷰티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다. 정보들을 여러분들에게 다 풀어드리겠습니다”라며 힘찬 포부로 든든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또한 생활 속 뷰티템과 꿀팁을 알아볼 수 있는 뷰티셀캠에서는 신지의 뽀얀 피부와 다이어트 비결이 공개돼 이목이 대거 쏠렸다. 신지는 피곤한 날 아기 피부로 재생시켜주는 마스크 아이템을 소개했고, 깨끗한 민낯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신지는 마스크 팩을 직접 붙이는 것은 물론, 제품 속 성분도 꼼꼼히 설명하는 등 똑부러진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신지는 “요즘 방송을 하거나 공연을 다니면 많은 분들께서 요즘 너무 예뻐졌다는 말씀을 하신다”라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제품까지 추천하는 등 컴백 후 물오른 미모의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동아TV ‘스타일美 시즌7’은 매주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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