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의 출국길 공항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70년 헤리티지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의 앰버서더인 이동욱은 티쏘의 인터라켄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 차 지난 24일 오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구미호뎐1938’을 비롯해 유튜브 출연은 물론, 디즈니+를 통해 공개 예정인 ‘살인자의 쇼핑몰’ 등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 오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다. 출국길에는 그를 만나러 온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이동욱은 팬 사랑으로 유명한 만큼 다정한 태도와 여유로운 미소로 팬들을 마중했다.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캐주얼 스타일에 아이코닉한 옐로우 러버 스트랩이 돋보이는 시계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그의 '남친룩'을 완성시킨 포인트 시계는 티쏘의 '시데럴 파워매틱 80'이다.



이동욱의 캐주얼하면서도 패셔너블한 '공항 패션'을 완성한 티쏘의 시데럴 파워매틱 80은 170년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티쏘의 빈티지 미학이 담긴 타임피스로 포지드 카본 케이스와 다이버 및 레가타 눈금이 새겨진 블랙 PVD 단방향 회전 베젤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한편, 이동욱이 공항 패션에서 선보인 티쏘의 시데럴 파워매틱 80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E-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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