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이븐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완전체 이미지와 스케줄러를 동시에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이븐(EVNN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젤리피쉬 이븐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24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후 데뷔 트레일러와 다양한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 이어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블랙 컬러에 빈티지한 느낌이 녹아든 감각적인 스케줄러 이미지와 더불어 데뷔 앨범명 타이틀인 ‘Target: ME’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젤리피쉬 이븐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프로모션 스케줄러와 더불어 완전체 단체 이미지가 최초 공개돼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븐(EVNNE)은 캐주얼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완전체 포토를 선보였다.

멤버 문정현, 박지후, 박한빈, 유승언, 이정현, 지윤서, 케이타(가나다 순)로 구성된 이븐(EVNNE)은 ‘Evening's Newest Etoiles’를 조합해 만든 그룹으로 밤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겠다는 다부진 포부가 담겼다.

이븐(EVNNE)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스케줄러와 완전체 포토를 연달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연을 통해 구성된 글로벌 멤버들로 가요계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븐(EVNNE)은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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