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지혜가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출연해 김래원과 만난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안지혜는 극중 ‘선열 처’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슬픔, 체념, 애절함 등 인물이 겪는 복잡다난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그녀만의 독보적인 마스크와 캐릭터 흡입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올릴 예정이다.

안지혜 배우는 액션 장르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내공 있는 연기파 배우다. 첫 주연을 맡아 연기한 ‘불어라 검풍아’에서는 깊은 감정 연기는 물론 거침없이 몸을 내던지고 장검을 자유자재 사용하며 보여줘 대중들에게 ‘차세대 액션 여제’라는 각인을 시켰다.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 받지 않고 놀라운 소화력을 보여준 안지혜 배우는 최근 영화 ‘황야(가제)’ 촬영을 끝마쳤다.

한편,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는 안지혜 배우가 연기한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7부는 8월 25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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