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각 소속사


전현무, 고규필, 양세찬, 미미가 대행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22일 JTBC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부름부름 대행사'가 오는 9월 시청자들을 찾는다"라고 밝혔다. '부름부름 대행사'는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부름’에 어디든 달려가는 역할 대행 버라이어티.

'부름부름 대행사'에는 전현무, 고규필, 양세찬, 미미가 출연해 신선한 조합을 완성한다. 먼저, 전현무는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 가능한 명품 브레인다운 모습으로 '부름부름 대행사' 사장을 맡아 직원 부름이들을 이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무장한 만능 일꾼 양세찬과 통통 튀는 매력의 만능 엔터테이너 미미는 믿고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초롱이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고규필까지 TV 예능 프로그램에 첫 고정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부름부름 대행사'는 1인 1역으로 도저히 살아가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의 모든 부름에 응답한다. 이들은 의뢰인의 도움이 필요한 현장이라면 엄마, 아빠, 아들, 딸, 손자, 손녀 등 가족대행부터 판매원, 이장, 놀이공원 직원, 방송사 직원, 직장 상사와 같은 각종 직업 대행 그리고 반려동물 돌봄 대행, 화해 대행, 용돈 협상 대행, 고백 대행 등 기타 역할 대행까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든 걸 다 대행해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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