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배우 윤재찬이 청춘 드라마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윤재찬이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 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 분)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치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극 중 윤재찬은 배광고등학교 밴드의 천재 베이시스트 강현율 역을 맡았다. 까칠하고 예민한 면모를 가지고 있지만 밴드에 대한 애정만은 넘치는 인물이다.
윤재찬표 청춘 에너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앞서 출연을 확정한 배우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등과는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윤재찬은 지난해 브랜디드 쇼츠(Shorts) 드라마 '셋셋남녀'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tvN X TVING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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