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환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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